역사의 흔적

봉화마을 추억의 기념

世进 2010. 5. 13. 20:38

 

 

 

 

 

 

 

 

 

2010년 05월 07일 고 노무현전태통령의 서거 1주년 추모식을 계기로

 봉하마을에 미리 다녀온다고 떠났으나  고인의 묘지 주변 공사로

묘지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사진으로 설치한 묘지에 인사를 올리고

사자바위와 부엉이 바위를 쳐다봐도 묵묵무답 침묵이었다. 많은 관광객들도

부엉이바위와 사자바위를 쳐다보면서

심각한 사색과 사유를 하고 있음을 직감할 수 있었다.

일행은  고인의 생가에서 기념사진도 몇장 박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귀가를 하였다.

  신기한것은 서울역에서 진영으로 새마을호 열차승차권을 구매하니

 1호차에 6번이었습니다.

  그런데 진영역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는 새마을호 열차승차권을 구매하였는데

역시 1호차에 6번이었다는 것입니다.

매표원에게 요구도 원하는 번호신청도 안 했는데 갈때 올때에 똑 같은 1호차에 같은 번호라는 것 ~ 로또였으면 어찌했을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