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의 호수풍경

 

2010년 05월16일 오전 11시경에 남이섬호수가에 설치된 펌푸꼭대기에서 머리긴 여인이 용감하게 뛰여내리는 장면을 우~와 하면서 쳐다보매 참 대단하다 하면서 함 해볼가는 생각을 하다 용기가 안나서 마음에 삼켰다.

 

 

얼핏 보기에는 잠수함 같이 보이나 사실은 작은 배였다. 확실한지는 잘 모르나 200명은 쉽게 앉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날은 일요일이라 호수에는 3대의 배가 연속으로 관광객을 태우고 운항을 하는데 한국관광객이나 일본관광객, 중국관광객, 기타 외국인들도 엄청 많았다. 겨울연가촬영지라서 그련지 가볼 만두 하고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아서 다음에 시가이 되면 또 가보고 싶다.

 

남이섬에는 배도 있거니와 뽀트도 있어 관광객들은 신나게 뽀트를 타는 관광객을 부러울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