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흔적

제주도 성읍 민속마을을 찾아서

世进 2010. 8. 24. 09:00

 

제주도에는 500여년동안 보유하고 있는 민속마을이 있다. 그들은 제주도에서 살고 있지만 바다에서 고기낚는 권한은 없고 그저 말키우고 승마장을 경영하고 산에서 자란 자연산 고사리 등 산나물을 따서 판매를 하고 요즘은 자연산 꿀. 오미자 , 말뼈로 만든 보건약품, 음식업등으로 개인업이아니라 전 마을에서 공동으로 관리하고 경영한다고 한다.

 

 

마을에 청년회 담당해설원은 참대나무로 엮은 소쿠리가 예날에는 아이를 담아서 흔드는 그네비슷한 도구로 사용하였다고 하면서 자기도 어린시절에 어머니가 밖에일을 가면 아버지가 아이를 봐주었다고 하였다.

 

민속마을 어구에 샘물이 흐르고 있는 작은 호수공원 

 

 

 

 

 

성읍민속마을 관광을 마치고 곧바로 마을에서 경영하는 자연산 식당에서

 흑돼지두루치기에 자연산 밑반찬 정심식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