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등포경찰서 치안간담회 및 캠페인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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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본지 기자 pys048@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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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개별적인 동포들이 흉기를 소지하고 다는 것이 화근”이라고 하며, “흉기를 소지 않으면 서로 때리고 코피 한 번 보는 것으로 끝날 일을 흉기를 소지해서 더는 만회할 수 없는 사건을 저지른다”며 안타까워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귀한동포연합총회 영등포노인정의 김시진 회장은 “10년 동안 대림동에서 살면서 귀화노인들을 조직하여 거리청소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쓰레기가 너무 나온다”며 “동(洞)과 경찰 관련 부서의 행정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신풍자율방범대의 중국동포 출신의 강생금 대장과 한중일보 유봉선 회장은 “자율방범대활동 강화에 적극 동참할 것”과 “경찰서 치안소식을 널리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 이영한 한중상보사장은 “동포들에게 법과 질서를 잘 지킬 수 있도록 안전수칙 소책자를 제작하여 나누어주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겠느냐”고 건의했으며, “서울에서 대림2동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동포의 거리인데, 현수막을 걸고 동포거리에 맞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해서 동포들이 자각적으로 법을 준수하게끔 인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제안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신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중국계 총괄팀장을 비롯해 신길동, 대림동에 거주하고 있는 경찰서와 파출소 관련 책임자들, 동장들과 협회장, 센터장들 및 동포단체장들, 동포신문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간담회가 끝난 후 일행은 김두연 영등포경찰서장을 필두로 캠페인을 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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