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엔 추워서 등산을 못하고 봄이면 다닌다고 한것이 뭐 크게 하는 일은 없는데 매일과 같이 바쁘다보니 ㅋㅋ 오늘에야 가까운 철산으로 다녀왔다. 어쩌다 다녀왔는데 체력은 좀 딸렸고 땀도 무지 많이 흘렸다. 봄을 맞아 피는 꽃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왔다. 이렇게 좋은 자연환경을 인재서야 보게된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 ㅎ~ 내인생도 꽃피는 시절이 있었건만 그때에는 그 기분을 모르고 지냈으니 ~~~ |
산장에서 내려다보니 경마장이 보였다 .
나무의 이름이 뭔지, 등산중에 가을이 아닌 단풍잎이 환하게 피었다 .
산중에 다른 식물들은 모두푸른 잎으로 시작을 하는데 이나무는 아마 이름이 고집쟁인지?
때아닌 봄에 늦가을의 단풍흉내를 내니 말이다.
철산역 인근 공원 분수일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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