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을 향하는 고속도에서 처음으로 탄천휴계소에서 잠간의 스트레칭을 하였다
12시에 남원시에 도착하여 유명한 현식당에서 추얼탕을 먹었다.
남원시 호수 강이었다
지금부터 도보로 지리산을 향하고 있다.
혀재 우리가 예정했던 코스의 반도 못왔다고 한다.
지리산속에 꽤나 큰 개천이 있었다
신기한선 사람은 천막을 쳐놓고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더 신기한것은 프라스틱통에 막걸리를 가득 담아서
개천물에 담구어놓았다
그리고 천막에 탁상에는 땡초와 고추장이 있었고, 메모지도 있었다.
막걸리 한잔에 2.000원이란다.
더 신시한것은 천막기둥에 철통으로 된 돈을 넣는 통이 걸려있었다
우리팀에서는 등산하느라 땀을 많이 흘린터라 컬컬하여 꽤나 많이 마셨다
그래도 우리 이번행사에 총괄이신
이주동포연구소 곽재석 소장님께서 잘 계산하여 넣어드리는 것을 보고 참으로 탐복하였다.
지리산에서 장항마을을 내려오는 길목에 첨막슈퍼가 있었다.
우리는 거기에서 누가 쏜것인지 하드를 먹었다.
태풍이 지나간 뒤었는데도 벼밭에 벼들은 얌전이도 고개를 수그리고 있었다
.
지리산에서 내려와서 우리는 또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 달궁식당을 왔다.
달궁식당에서는 장작불에 흑돼지 바베큐를 굽어묵었다.
저녁인 1박은 토비스콘도에서 지냈다.
3~4인이 한 방을 썼는데 등산하고 잠이나 푹 잘려고 하였으나
코를 고는이가 있어서 한 잠도 못잣다.
너무 속상하였다. 본인이 본인을 알며는 따로 방을 하든지 그날 그방에서는 전부 뜬눈으로 날을 새였다.
그러나 그 본인은 코를 골면서 잠을 너무 잘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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