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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 체류 중국동포들 '한국말'에 스트레스 받는다

世进 2009. 10. 25. 14:33

한국말과 우리말(조선말) 차이에서

오는 '스트레스' 슬기롭게 극복하자

한국과 중국의 경제문화교류가 발전하면서, 또한 한국정부가 중국에 있는 동포들에게 무연고동포 방문취업제를 실시함으로서 많은 분들이 모국 땅에 와서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배우며 일하고 있습니다.
경제와 문화가 발전한 한국생활에서 볼때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말처럼 한국사람이나 조선족이나 우리 모두 당군의 후손이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태여난 국가(출생지)가 다르고 이수받은 교육문화가 다를 뿐만아니라 생활문화와 언어 차이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일터에서 무시를 당하고 그로인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데 이를 대비하여 방문취업제로 갖 한국에 오셔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적으마한 도움이나마 주고저 중국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명칭과 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언어. 명칭을 간단하게 적으려하오니 여러분들의 일터에서 적으마한 도움이 되였으면 합니다.
글 / 조유연 본지 독자위원

[알림] 우리 서로 도웁시다

한국생활을 처음하는 동포분들이 중국에서 쓰는 조선말과 한국말에 차이가 있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한국에 먼저 오셔서 가정부, 식당, 건설현장, 제조업체 등 한국생활을 체험한 동포분들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사업장에서 겪은 어려운 점이 무엇이었고, 그런 어려움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도움이 되는 글을 받습니다. 위에 글을 쓰신 조유연씨도 중국동포로 한국에서 식당 등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조선말과 한국말의 차이때문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 처음온 동포분들이 겪게 될 어려움을 미리 알고 글을 보내준 것입니다.

출처=@중국동포타운신문 제125호 2008년 4월 16일 발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