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자선바자회 - 알뜰시장

世进 2010. 5. 18. 23:58

 

 

 

부녀회의 자원봉사자들 부침개를 붑고 있다.

부침개를 맞보는 최길도 회장과 동북아신문 이동열편집국장

 

 

 

 

 

 

 

 

 

 

 

 

 

 

(左)귀한동포연합총회 최길도회장,영등포다문화빌리지 이인재센타장, 최기홍주임

 

 

2010년  5월 8일과 9일 귀한동포연합총회에서는 영등포구 독거로노인 효도잔치 자금을 마련하고자 총회 산하 일산고양지회, 수원지회, 성남지회 등 여섯 개 지회와 전체 임직원들을 동원하여 일상생활에서 여유적인 알들의류와 소지품을 모아 대림역 10번 출구 근처에서 자선바자회를 진행하였다.
총회 부녀회 자원봉사단은 부침개를 붙여 개당 1000원에 파고 막걸리도 팔았다.  젊은층 자원봉사단들은 신발과 알뜰상품을  팔면서 독거노인 효도잔치에 저그마한 자금이나마 모아볼려고   행인들에게 열심히 선전하면서 팔았다.
이날 행사에서 일산고양지회 홍석모 회장은 현금 20만을 기부하였고, 대림 3동에 있는 명성세탁소와 여의도 여성부녀회에서도 이번 바자회에 저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수십 벌의 알뜰옷들을  보내왔다..
귀한동포연합총회 최길도 회장은 매월 마지막 주(周)마다 바자회를 열겠다면서 "이번 바자회를 여느라 김신복 부회장을 비롯해 총회 여러 분의 노고가 많았지만, 영등포구 독거노인들께 지속적인 효도 행사를 하려면 자금이 많이 부족하기에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