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자선바자회의 수익으로 독거노인 효도잔치활동에

世进 2010. 7. 30. 00:29

 

지난 07월 25일 귀한동포연합총회[이하총회라 함]에서는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다문화 빌리지센터의 도움으로 회장 최길도와 부회장 이용주, 김신복의 인솔 하에 영등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효도잔치 자금마련을 하고자 총회 전체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하여 가정에서 쓰지 않는 중고 옷들을 모아 대림역 10번 출구 부근에서 '알뜰장터'를 마련하여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


부녀회 자원봉사단은 부침개를 붙이고 막걸리를 팔아 자금을 마련하였고 총회 임직원들은 알뜰 구제품을 팔면서 손님들에게 큰돈을 벌기위하여서가 아니라 적은 돈이라도 모아서 8월에 있게 될 독거노인 효도잔치에  보태련다고 행인들에게 설명하였다.  

 

총회 최길도 회장은 앞으로 영등포구 독거노인들에게 지속적인 효도 행사를 하려면 아직도 택 부족이라고 하면서 매달 마지막 주(周)말마다 자선바자회를 열겠다고 하였다.

 

 

 

옷정리를 하고 있는 총회 임직원들

 

총회 임직원들과 영등포구 다문화 빌리지센터 최주임님과 함께

 

총회 최길도 회장이 기자인터뷰를 하고 있다.

 

총회 문민부회장이 기자인터뷰를 하고 있다.

 

독거노인 돕기 활동에 어린 아이도 기부함에 1000원을 넣고 있다.